앱에서 열기
capriccio

좋아요

2년

둘레길 산책하거나 병원 방문하면 근처에 잠시 쉴만한 장소가 많지 않은데 깔끔하면서 나쁘지 않은 커피를 내는 곳. 작은 카페인데 그래도 좌석이 4~5테이블은 된다. 시럽 들어간 단 커피메뉴가 많은 것 같은데 아인슈페너나 버터크림라떼 둘다 무난한 맛이었다. 전반적으로 단맛이 좀 강해서 커피가 조금더 진했으면 하고 아쉽긴 했는데 기대가 낮아서 그런가 나쁘진 않았다. 디저트도 종류가 꽤 여러가지 있는데 너무 그냥 오픈해서 디피해둬서 좀 아쉬웠던... 케이스에 깔끔하게 넣어주면 좋았겠다.

로코페페

서울 종로구 경교장길 35 경희궁자이 3단지 상가동 1층 315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