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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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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라우겐 크로와상을 오래전에 소개해서 초기에 정말 좋아했던 가게인데 이 지점은 오랜만에 방문했다. 여전히 손님이 많지만 매장에서 계속 빵을 굽기때문에 품절은 적은편. 기대하고 라우겐 크로와상 포장해왔는데 오븐에 데워먹었어도 좀 아쉬웠다. 가격이 약간 오르고 크기도 좀 커졌는데 안에 반죽이 뭉쳐서 결이 잘 안산다. 여전히 살짝 짭짤하면서 담백한 느낌 나는 맛은 좋은데 음... 바쁘셔서 반죽이 잘 안된건지... 라우겐 크로와상 하면 제일 먼저 생각 났었는데 참 아쉽다.

아티장 크로와상

서울 종로구 계동길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