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먹은 카페마마스. 운이 좋아 대기가 없었는데 짐이 많은 날이라 자리가 좁아 고생했다. 마마스스프가 뜨끈하니 제법 겨울음식 느낌이 났는데 나는 부대에서 먹던 미네스트로네가 생각나서 그리웠다. 소고기 가지 파니니는 소고기가 불고기여서 묘하게 한국적인 맛..
카페 마마스
서울 중구 을지로5길 26 미래에셋 센터원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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