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웝웝
추천해요
6년

명동에서 만원 한장으로 멀쩡한 밥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생각보다 많지 않은데, 근본없는 신비한 동물구이같은 거 먹을 돈으로 미성옥에 가면 맛있고 든든하게 한끼 먹을 수 있다. 고기도 박하지 않고 뜨끈한 국물에 감칠맛이 돌아서 추운 날일수록 좋겠다.

미성옥

서울 중구 명동길 25-1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