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갔던 친구들은 '흠 그 정도...?'라는 반응이었지만, 나는 춘천에서 먹은 것 중 가장 좋았다. 지금도 감자빵이 먹고 싶어 침이 고이는 것을 보면 인상 깊었던 것이 맞다. 감자 음료도 마셨던 것 같은데 그 맛은 사실 기억이 나지 않는다. 적어도 감자빵은 춘천 방문 시 먹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감자 안 좋아하면 패스.
카페 감자밭
강원 춘천시 신북읍 신샘밭로 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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