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가도 너무 맛있는 일리조... 날이 너무 좋아 야외자리에 혼자 앉아 와인 한 잔 하며 제대로 힐링을 하고 왔습니다. 정말 이제 일리조는 제게 아지트인것 같아요. 바뀐 직원분도 여전히 친절하시구 음식은 더 말할것없이 최고였습니다. 주기적으로 지쳤을땐 자주 혼자라도 가서 쉬다오려구요ㅠㅠ 그래도 이번엔 사람이 다 차있어서 내심 뿌듯했습니다. 갈때마다 사람이 없어서 걱정이었는데 그 또한 일리조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행복했네요
일리조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42길 2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