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번째 리뷰로 썼던 나에겐 특별했던 위드미치코는 나의 400번째 리뷰도 담당하네여. 전에는 2호점이어서 뭔가 노포의 분위기였다면 본점은 한옥마을에 있을법한 분위기였다. 훨씬 좋았던 것 같다. 게다가 최근에 야키토리를 먹은지 오래되어서 너무 먹고 싶었던 찰나에 다녀와서 더 좋았던 것 같다. 8종세트를 먹었는데 하나도 빠짐없이 너무 맛있었다. 맥주도 너무 맛있었고 무조건 재방문해서 다음엔 오래 그리고 다양하게 먹어봐야겠당
위드 미치코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4길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