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고생한 나를 위한 나의 선물. 초반 딱 2점을 먹고나서 바로 느꼈다. 이건 술없이 마시면 범죄야... 하고 바로 도쿠리를 시켰다. 원래 준마이다이긴죠를 시키려했는데 없다고 도쿠리뿐이라해서 그걸로 주문...ㅠ 모든 스시가 거를게 없이 전부 강렬하고 맛있었다. 다른 곳에 비해서 양은 뭔가 적은 느낌이 강했는데 맛 하나 만큼은 다른 곳에 비해서 하나하나가 전부 굉장히 강렬하다. 마치 2010년초 바르셀로나의 베스트11을 보는 느낌. 여기는 간 쎈 스시를 좋아하시는 분께 강추 드립니다.
스시 윤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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