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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ke
5.0
7개월

대학시절 학교에서 가까워서 정말 자주왔었는데 졸업이후로는 잘 안가다가 오랜만에 재방문했다. 결론은 나이들어먹어보니 더 맛있다. 먹으면서 거의 모든 땀을 배출하며 크어억하며 술도 안마셨는데 해장을 함. 사장님한테 너무 맛있다고 거듭 인사했음. 사장님도 좋아하심. 맛으로는 최고인거같고 혼밥하실분은 점심 1시 내외로 오시는게 좋을 거 같아여. 사모님도 가족분이랑 영상통화하시면서 애기 귀여워하시는데 분위기도 그렇고 할머니댁에 와서 그냥 집밥먹는거같아서 더 좋았다.

전통맛집

서울 중구 창경궁로7길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