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간만에 이벤트라멘 먹으러 망원까지 갔다. 그새 사람이 엄청 많이 생겼네... 45분가량 웨이팅하고 입장. 비스크 아부라소바 주문하고 착석. 첫 입부터 와 새우!!! 나 새우다!!!!! 하는 강렬함. 다만 먹다보면 새우향이 줄어드는게 약간은 아쉬웠다. 개인적으로 면보다 밥이 훨씬 맛있었다. 다만 담에 또 가게된다면 무조건 토리파이탄을 먹을 것이다.
신세카이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3길 22-8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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