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주민이라 많이 가봤는데 (그래서 사진도 별로 없음 ㅎㅎ), 항상 친구들이 가자고 하는 술집 1위 너무 유명해져서 오픈런하거나 웨이팅으로 한참 기다려야 하는데 항상 겨울에만 생각나는 맛. 친구들과 가면 수육나베에 나중에 라면사리 추가해먹고 고추튀김 시킨다. 사실상 파는 메뉴 다 먹는 셈이다. 엄청 특별하게 맛있는건 아닌데 자꾸 생각나고 과음하게 된다는건 맛있다는 뜻이겠지...? 웨이팅하기 힘들면 포장해서 집에서 끓여먹는게 최고! (육수 짱 많이줌)
봉수육
경기 수원시 장안구 율전로108번길 11 동아일보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