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주민이라 많이 가봤는데 (그래서 사진도 별로 없음 ㅎㅎ), 항상 친구들이 가자고 하는 술집 1위 너무 유명해져서 오픈런하거나 웨이팅으로 한참 기다려야 하는데 항상 겨울에만 생각나는 맛. 친구들과 가면 수육나베에 나중에 라면사리 추가해먹고 고추튀김 시킨다. 사실상 파는 메뉴 다 먹는 셈이다. 엄청 특별하게 맛있는건 아닌데 자꾸 생각나고 과음하게 된다는건 맛있다는 뜻이겠지...? 웨이팅하기 힘들면 포장해서 집에서 끓여먹는게 최... 더보기
• 여전히 사랑해마지않는 성대역 술집 봉수육이 이제 여러 곳에 분점을 냈다지만, 여전히 성대역에 가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곳! 저녁 7시 대기 기준 한시간 정도 후에 입장했어요. 내부가 많아야 열테이블 남짓이라 그런지 훅 빠지다가도 또 술집이다보니 생각보다 기다리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 수육(1인 ₩14000) 메뉴는 수육, 수육나베, 고추튀김인데 수육을 2인분 이상 시키면 나베형태로 나와서 수육으로 주문. 처음... 더보기
• 날씨가 추워지니 생각나는 수육나베, 연말에 소주 한 잔..! 봉수육이 봉담, 병점, 여그저그 생겼지만 집이랑 가장 가깝기도 하고 해서 지인들과 소맥 한 잔 할겸 재방문했어요. 오후 4시부터 오픈이라서 4시 반 경 방문했더니 다행히 웨이팅없이 식사했지만, 이 뒤로 오신 분들은 거의 한시간씩 대기해서 드시는 것 같았어요. - 가브리살수육(1인 1.3, 2인이상 주문시 나베로 제공) 위 사진은 4인분! 지난번처럼 수육은 아주 야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