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육나베 (1인) 21,000원 수육 (1인) 14,000원 고추말이 12,000원 친구들이 참 좋아하는 봉수육. 여기 가면 항상 과음하기 때문에 맘먹고 가는 곳입니다. 약간 얼큰한 육수에 숙주+야채를 깔고 위에 항정살 수육을 얹어주니 맛없을 수 없는 조합! 나중에 라면사리까지 먹어줘야 합니다 ㅎㅎ 저는 사실 집앞이라 잘 안갑니다..이 더운 날에도 웨이팅이 있더라고요😂 집이 가깝다면 포장을 추천드립니다. 이 날도 역시 과음하고... 더보기
동네 주민이라 많이 가봤는데 (그래서 사진도 별로 없음 ㅎㅎ), 항상 친구들이 가자고 하는 술집 1위 너무 유명해져서 오픈런하거나 웨이팅으로 한참 기다려야 하는데 항상 겨울에만 생각나는 맛. 친구들과 가면 수육나베에 나중에 라면사리 추가해먹고 고추튀김 시킨다. 사실상 파는 메뉴 다 먹는 셈이다. 엄청 특별하게 맛있는건 아닌데 자꾸 생각나고 과음하게 된다는건 맛있다는 뜻이겠지...? 웨이팅하기 힘들면 포장해서 집에서 끓여먹는게 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