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봉뵈르랑 소세지 플래터 시켜서 먹었다. 바게트 버터 햄… 엥 하는 조합이었지만 나쁘지 않았다. 근데 빵은 음식보다 간식처럼 먹는 걸 좀 더 선호해서 그런지 먹을 때도 되게 어색한 느낌이다. 잠봉뵈르도 소세지 플래터도 맛있었는데 나는 왠지 사이드인 감튀나 피클이 좀 더 맛있었다ㅋㅋ 평점이 아주 높은 편이라 되게 궁금했는데 궁금증이 많이 해소돼서 그 다음엔 언제 갈지 잘 모르겠다.
소금집 델리
서울 종로구 북촌로4길 19 신영빌딩 1층 10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