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곳이라고 했는데, 불친절함에 당황했다. 아무리 맛집이라 하더라도 친절하지 않다면 다시 발걸음하기가 쉽지 않다. 친구가 처음 보는 맥주에 대해서 여쭤봤는데, 그 맥주 이름을 대시며 ㅇㅇㅇ맥주에요. 하셔서 잘 모르시나? 생각했는데, 그러기에는 불친절함이 보여 불쾌함이 앞섰다. 그래서 그런지 음료도 별로 맛있지 않았고, 인테리어도 썩 멋져 보이지 않았다. 다시 발걸음을 하기에는 어려운 곳일 것 같다.
장미맨숀
서울 성동구 서울숲2길 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