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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다는 소식을 듣고 비 오는 평일 4시쯤? 방문. 문이 잠겨 있었는데 전화하니 주인 할머니께서 안 쪽 방에서 나와서 문 열어주시고 주문 받으셨다. 아프신데 서빙하는 분이 안 나오시는 시간이라 할머니가 가져가라고 부르시면 셀프 서빙, 밥도 밥통에서 셀프로ㅎㅎ. 뼈해장국을 주문했는데 뼈는 탑처럼 쌓여 있었고 부추 약간. 고기는 정말 부드럽고 삼삼했고 국물은 다른 체인점처럼 빨간 기름이 떠 다니지 않은 담백하고 시원한 맛. 그러다보니 된장의 향이 희미하게 느껴졌다. 시래기와 겨자 소스가 없는데 이 둘과 항상 함께 했던 나에겐 처음엔 괜찮았지만 먹다보니 너무나 그리웠다.. 그래서 여기 다녀가고 며칠 내에 바로 시래기와 겨자 소스 있는 곳에 또 갔다는 이야기.. : 푸짐하고 담백한 뼈해장국!

은성감자탕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34길 8-2 세왕빌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