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남친 감자탕” 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집이라기에 점심에 굳이 버스를 타고 와서 먹어봅니다. 날은 많이 덥지만, 찬바람이 불면 못올것 같아서요? 11:30 경에 도착했는데 딱 한테이블 비어있네요. 감사히 착석을 하고 둘이서 각자 뼈해장국을 먹을것인가 감자탕+볶음밥으로 갈것인가 10초의 고민 후 감자탕에 우거지 사리 추가로 주문합니다. 감자탕이란 게제 스무살 이후 용산역 앞이 꺠끗해지기 전 위생에 대해서는 매우 흐린눈을 해... 더보기
못먹을 맛은 아니지만.. 뼈해장국: 10,000 뼈3개가 기름 떠다니는 짜고 매운 국물에 푸짐하게 들어있고 그게 전부였다. 말 그대로 못먹을 맛은 아니었지만..내 입맛엔 아니었다. 일단 너무 짜고 뼈해장국엔 정말 뼈, 국물, 파, 부추 약간이 전부여서 뭔가 부족한 느낌이었다. 뼈우거지: 8,000 메뉴도 있었는데, 뼈해장국에 정말 뼈만 있을 줄 몰랐지 또, 깍두기도 맛이 별로였고 밑반찬도 아쉬웠다. 근데 같이 온 일행은 엄청 맛... 더보기
💳 뼈해장국(0.9), 김치뼈해장국(0.8), 계란말이(0.6) 지나가며 볼때마다 언제나 사람으로 꽉찬 은성감자탕. 다양한 연령대가 좋아하는 듯 젊은분들도 많고 어르신들도 많아요. 저는 뼈해장국과 김치뼈해장국 단품으로 주문했어요. 뼈해장국은 큰 뼈 3개를 주고, 김치뼈해장국은 큰 뼈 2개를 주는데요. 뼈가 크기도 큰데, 고기가 상당히 많이 붙어있더라고요. 다른 감자탕집들과 비교해도 많은편👍🏻 아쉬운건 제가 국물충이지만🙄 은성감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