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점심이라 시장해서인지, 왕 맛있네요. 오리훈제샐러드를 현미, 귀리 옵션으로 기본 드래싱 선택했습니다. 커피 세트가 있지만, 샐러드와 맞지않는거 같아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11000원이라는 가격대비 양이 적어보이지만, 식사 후 현미와 귀리가 불어나는지 든든하게 느껴지네요. 드래싱과 샐러드의 조합도 아주 좋았어요. 병아리콩, 그린빈 등 재료가 신선하네요. 토마토 스프는 살짝 매콤함이 느껴지는게 산듯한 느낌이네요.
모어 베지 샐러드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145 영등포삼환아파트 106동 2층
석슐랭 @kims8292
건강을 위해 샐러드 먹는 횟수를 늘리기로 다짐했는데, 덕분에 이쪽동네 귀한 핀이 늘었네요!
우이리 @wyatt
@kims8292 남자분께는 양이 모자랄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