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망원동 고료리섭 친구가 가보고 싶다고 그래서 망원동까지 출동 .. 주문한 음식은 채소테린 앙키모 게살춘권 감자 세세리 오토시는 예쁘긴 했는데 안 좋아하는 것들이 많아서 콩으로 만든 스프만 먹었고 .. 으음 .. 요리들 대체적으로 맛있었는데 특별히 기억에 남는 음식은 없고 겹치는 식재료와 소스가 너무 많아서 다 같은 음식 먹는 느낌이였음(Feat 마늘쫑과 보리된장) 감자는 인간적으로 너무 생감자 .. ^.ㅜ 사장님은 친절하시고 그릇도 예뻤음 아 나는 맥주를 몇 잔 마셨는데 화장실은 꽤 불편
심야섭식당
서울 마포구 성지3길 2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