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인가 신사 채운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있었던 주에 친구들이 기운 내라며 맛있는 거 사준다고 데려가 준 채운 그 날은 첫번째 사진의 생선튀김과 가지남비 해물탕면을 먹었다 울다가 웃다가 하는 바람에 요리를 많이 먹지는 못 했지만 너무 맛있어서(해물탕면은 평범)바로 다음날 엄빠와 같이 재방문 저 생선튀김을 또 먹고 싶었는데 아빠가 향채를 잘 못 먹어서 그냥 적당한 코스를 주문했음 생선튀김만큼 인상적이지는 않았지만 코스요리들도 다 맛있었다 룸이 많고 어른들 모시고 점심 먹기에 괜찮은 곳 콜키지는 20천원 생선튀김 60천원 가지남비는 27천원
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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