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인가 신사 채운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있었던 주에 친구들이 기운 내라며 맛있는 거 사준다고 데려가 준 채운 그 날은 첫번째 사진의 생선튀김과 가지남비 해물탕면을 먹었다 울다가 웃다가 하는 바람에 요리를 많이 먹지는 못 했지만 너무 맛있어서(해물탕면은 평범)바로 다음날 엄빠와 같이 재방문 저 생선튀김을 또 먹고 싶었는데 아빠가 향채를 잘 못 먹어서 그냥 적당한 코스를 주문했음 생선튀김만큼 인상적이지는 않았지만 코스요리들도 다 ... 더보기
지인과의 점심약속으로 오랫만에 채운에 오게 되었다. 창가 쪽 방으로 예약이 되어서 대화를 나누며 매우 괘적한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점심특선으로 뭉게구름게트를 선택하여 이집의의 시그니처 메뉴인 마늘관자찜과 가지냄비를 맛볼 수 있었다. 마늘관자찜은간장소스로 당면과 가리비를 요리한 광동식 요리로 홍콩에서 먹고 서울에선 처음 맛보았다. 유린기도 괜찮은 편이였고 토마토새우는 다소 소스가 강한 편이였다. 네번째로 나온 가지냄비는 쌀밥 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