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삼각지 파브 3차로 또 와인을 마시러 갔습니다😇 이름은 기억 안나는 내추럴 레드1 화이트1 이렇게 마셨고요 돌와인? 이라고 부르는 저 사진 속 화이트 와인이 파인애플 향이 나면서 맛있었습니다 맛있게 먹었던 파테는 여전히 없었고요 해산물 토마토 스튜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첫 맛은 매콤하니 와인이랑 잘 어울렸는데 식으니까 너모 짜져서 나중엔 먹지 못 했네요.. 감자 무스 비슷한 것과 같이 나오는 탄두리 치킨은 서비스로 주셨어요 이것도 좀 짭짤합니다 저의 와인 바 평들이 전체적으로 야박해진 걸 보면 이제 내추럴 와인은 그만 마셔야 할 듯 하네요🙃 파브는 꽤 좋아했었는데 이번 방문은 그냥저냥 평범했읍니다 저렇게 먹고 마시고 250천원 정도 나왔습니다
파브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159-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