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리단길에 프레즐 시대가 열렸습니다🥨 좁은 계단을 오르면 등장하는 빈티지하고 앤틱한 풍경. 벽면에 총총히 걸린 프레즐이 눈에 띄고, 우디한 가구와 무드로 이국적인 느낌 가득한 공간. 프레즐 전문점답게 각양각색의 프레즐이 진열되어 있는데, 버터페퍼, 잠봉뵈르 등 시그니처의 독특한 비주얼이 인상적입니다. 플레인과 메밀, 기본 스타일을 맛봤습니다. 플레인 프레즐은 쫄깃하게 찢어지는 식감이 최고✨ 소프트한 질감과 약간의 짭조름한 맛이 금상첨화에요. 메밀 프레즐은 메밀의 향이 먹는 내내 고소하게 느껴지고, 바삭한 식감도 재밌습니다. 주말에는 긴 웨이팅이 예상되기에 평일에 방문하시길 추천드려요
브레디 포스트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44길 6 형제한의원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