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가봐야지! 하다가 런닝하는 김에 종착지를 동빙고로 잡고 갔다. 한 8km 가량 뛰고 땀샤워 한번 한 뒤에 먹으니 세상 꿀맛이었다. 많이 달지도 않고 가끔 들어있는 거대 떡이 별미였다(신촌의 호밀밭과 비슷한 류인듯) 1인 1빙만 가능하대서 포장해 주변 공원에서 먹었는데 공원이 몇 있으니 배불러서 1빙 못드시는 분들은 포장 옵션도 좋을 것 같다
동빙고
서울 용산구 이촌로 319 현대아파트 21동 상가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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