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입지와 이런 가격대 이런 메뉴구성인 가게라면, 여기처럼 탐험하고 자실 것도 없는 화장실이 준비되어 있어야 마땅하다구 생각해요. 남녀분리, 실내, 가글까지 용품 모두 구비. 샤퀴테리 플레이트와 빵, 돼지 귀 요리, 흰살 생선요리, 생선에 맞추어 추천받은 와인, 당근라페 등 요리류는 물론이고 디저트로 시킨 프렌치토스트와 밤이 든 크렘브륄레까지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가게 인테리어가 전체적으로 제 취향이었습니다.
메종조 청담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137길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