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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게에서 위층은 일식당, 1층과 지하는 카페로 운영. 나는 녹차빙수와 플랫하프 커피를 시킴. 빙수 얼음이 아주 잘고 부드럽게 갈아버린 스타일과 거칠게 팍팍 간 스타일의 절묘한 중간이라 맛있었다. 얼음 밑에 연유 많이 깔려있었음. 다시 빙수 먹으러 갈 의향 매우 있음. 커피도 입에 잘 맞았다. 그런데 지하층에서는 좀 퀴퀴꾸리한 냄새가 나서 가련한 후각예민러는 앉을 수 없었음.

아워커뮨

서울 용산구 회나무로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