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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게에서 위층은 일식당, 1층과 지하는 카페로 운영. 나는 녹차빙수와 플랫하프 커피를 시킴. 빙수 얼음이 아주 잘고 부드럽게 갈아버린 스타일과 거칠게 팍팍 간 스타일의 절묘한 중간이라 맛있었다. 얼음 밑에 연유 많이 깔려있었음. 다시 빙수 먹으러 갈 의향 매우 있음. 커피도 입에 잘 맞았다. 그런데 지하층에서는 좀 퀴퀴꾸리한 냄새가 나서 가련한 후각예민러는 앉을 수 없었음.
아워커뮨
서울 용산구 회나무로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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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놈의 일 때문에 저만 먼저 밥을 먹고 여자친구를 만났는데, 여자친구는 밥을 먹어야 해서 나는 멜론빙수를 주문했습니다. 생긴 것처럼 귀여운 맛이 났고 귀여운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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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되는 메뉴가 더 많았다. 주말에 방문해서 세트메뉴 위주로만 주문이 가능해 가격의 부담도 있었다. 맛은 그냥저냥. 미니 고로케가 만족스러웠다.
사케동(1.1)에 아사히 맥주 한 잔. 깔끔한 저녁. 사케 종류도 많던데 늦게까지 영업 안해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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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F : 성의 넘치는 식당. (일본가정식) 1F : 카페 덮밥류 위주인데 꽤 만족스러움. ‘존맛~~~~~!!!!’ 이거보다는 디테일에 마음 따뜻. 관자후라이 맛도 재밌었다. 요즘은 술을 못 마셔 어디가나 생딸기우유를 시키게 된다. 1, 2층 사이에 있는 좁디좁은 화장실이 가장 일본스럽다. 자주 올게요. (3.66 /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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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그냥 그래... 분위기가 좋은것도 아니고 음식맛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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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져서 맑은 국물 생각나서 지나가다 들어왓는데 오뎅탕(20,000원) 맛잇어요! 청양고추 넣어서 맵게 해달라고 했는데 너무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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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론빙수 플랫화이트 아메리카노 빙수1인 이렇게 나와서 좀 당황스러웠는데 우유얼음이 맛있어요. 커피도 진한 편. 테라스가 있지요.
인생 빙수로 등극하였다! 단거 잘 못먹는 나한테 딱! 정말 딱! 맞는 빙수. 팥성애자라고 할만큼 팥 되게 좋아하는데 팥이 안달다. 카페 언니가 자신있게 직접 만들었다고 말하던 이유가 있었다. 같이 주는 양갱도 직접 만드는 것 같던데 너무 최고되는 것이다. 우유팥빙수 - 0,65 그린티빙수(동생) - 0,7 가격도 착함착함💕💕
경리단길에 위치한 "아워커뮨". 그릭요거트를 추천받아서 찾아갔는데 이제 그릭요거트 안 한대요..ㅠㅠ 그래서 아쉬운대로 마신 '아이스 플랫 하프". 2층은 식당으로만 운영되고 카페는 1,3,4(루프탑!!)층 이용할 수 있어요. 루프탑은 처음 가본 거였는데 높지 않은 건물이어서 뷰가 그리 좋다고 할 수 없지만 빨간 파라솔이 소라색 가을 하늘과 잘 어울려서 좋았다 : ) 커피도 맛있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망고 플랫화이트 추천 Top...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