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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는 잘했지만 재방문 의사가 없는 이유 몇 자 적어볼게요. - 불친절한 직원들 : 물티슈 주세요 찬리필해주세요 이런 요청에 대답을 안해요 ㅋㅋㅋ 진짜 썩은표정으로 느릿하게 갖다줌 - 사장님의 고고한 철학 : 진짜 혼나면서 ㅋㅋㅋ 밥먹었어요 ‘오리뱃살은 익는데 오래걸리는데 왜 아직 안올렸냐, 닭가슴살은 소고기같다고 생각하고 30초만에 먹어야하는데 왜 이거밖에 안익냐 불이 약한거 아니냐(그걸 왜 저한테 물으시는지 ;; 불조절도 안했는데 ;;) 김치는 빨리 뒤집어라 탄다, 불판 벗기는 주걱은 왜 여기있냐 저기 둬야한다’ 불판이 너무 달궈져서 고기 올렸다가 내 마음대로 구웠다고 내 테이블엔 고기 설명도 안해주고 감 ㅋㅋㅋ 에효 할머니들 모시고 갔는데 30초 어택 때문에 너무 급하고 정신없게 드셨대요 .. - 너무 얇은 고기 곁들임 조합이 너무 좋은데 (상추줄기, 마늘, 대파절임, 히말라야 소금 ? ㅋㅋ , 미나리 무침) 고기는 너무 얇아서 굽느라 팔이 아프고 배도 잘 안차요 - 가성비 :( 6명이 네 접시 ,, 먹었고 가격은 사진 참조 ,,

돌마리 유황 오리

서울 송파구 가락로 6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