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역 부근에 위치한 가성비가 아주 좋았던 돌마리유황오리에서 오리구이 먹고 왔어요 매장은 좌식자리와 테이블 자리가 둘다 있었고 5시방문인데 손님은 적었습니다 메뉴판을 보니 오리구이 메뉴와 백숙이 존재 하는데 백수은 1시간 전에 예약 하셔야지만 먹을 수 있는데 예약전화가 엄청나요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오리고기를 부위별로 설명해 주시고 소스까지 안내해 줍니다 암염,다진마늘,청양고추,쌈장등 여러가지 소스가 있는데 소금이 본연의 ... 더보기
잠실맛집을 쳐도 상단에 뜨고, 오리고기맛집을 쳐 상단에 떠서 항상 궁금하던 차 방문하게 된 돌마리유황오리. 생오리구와 볶음밥을 시켰어요. 친절하고 자부심있으신 사장님이 부위별로 굽는 방법을 설명해주세요. 은근 어려워서 집중해서 들으셔야해요ㅎㅎ 오리 생고기 파는 곳 은근 흔하지 않아서, 전 너무 즐거운 미식경험이였어요. 육질이 쫄깃쫀득하면서 감칠맛이 돌아요ㅠ 밑반찬에도 진심이셔서 부위별로 같이 먹어야하는 반찬 조합도 알려주시는데 ... 더보기
식사는 잘했지만 재방문 의사가 없는 이유 몇 자 적어볼게요. - 불친절한 직원들 : 물티슈 주세요 찬리필해주세요 이런 요청에 대답을 안해요 ㅋㅋㅋ 진짜 썩은표정으로 느릿하게 갖다줌 - 사장님의 고고한 철학 : 진짜 혼나면서 ㅋㅋㅋ 밥먹었어요 ‘오리뱃살은 익는데 오래걸리는데 왜 아직 안올렸냐, 닭가슴살은 소고기같다고 생각하고 30초만에 먹어야하는데 왜 이거밖에 안익냐 불이 약한거 아니냐(그걸 왜 저한테 물으시는지 ;; 불조절도... 더보기
옛날리뷰 22.03 고기집을 잘 안가는 나로서는 평소 잘 찾지 않는 유형의 음식점이다. 진짜 어느정도냐면......... 회식자리가 있어야 갈 정도? 근 4년 만에 이런 음식점에 처음 와본다 ㅠㅠ 좀 심각한가? 그냥 고기집이 아니라 오리고기집이라는 점이 매력적이었다. 돼지고기 구이야 솔직히 흔하디 흔하고 소고기는 가격만큼의 메리트를 못 느껴서 잘 와보지 못한다. 요새 닭구이집이 늘어나서 호기심이 생겨 가보고 싶은데 좀처럼 ... 더보기
가슴살, 안심 부드러움 한 점 먹을때마다 육즙이 사레들릴 정도로 나옴 오리 기름도 맛있음 김치말이국수 새콤달콤을 다 잡음 소면 익힘도 좋음 김치말이국수만 팔았어도 번창했을 퀄리티 김치는 씹을때마다 발효때문에 톡톡 볶아먹는 콩나물과 김치 나이스 궁채, 기름에 버무린 마늘, 양념된 파도 반찬으로서 완벽 볶음밥도 무난이상으로 맛있음 센스가 정말 많이 돋보인 식당 근데 가게가 너무 기름땜에 찝찝하다.. 오리고기는 포장 안되나 백숙은 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