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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장어덮밥 중 하나라는 뽈레러의 평을 보고 상당히 기대하면서 방문했어요. 소울 우나기동 해운대 해목의 서울 체인점에 크게 실망했거든요 .. 장어 한마리가 다 들어갔더라니, 정말 양이 많고 장어가 정말 부드러워요. 다만 음식 맛 하나로는 정신없는 홀접객까지 커버할 만큼의 메리트가 없네요. 정식의 구성이 모두 나왔는지 고객이 직접 확인해야하는 것은 기본이고, 직원을 호출하기 전까지 주문도 어려워요. 밑반찬 및 장국 요청도 3번은 해야해서 그냥 아쉬운 사람이 일어났습니다. 근데 테이블 혼동도 심해서 나온 음식이 여기갔다 저기갔다 정말 정신없어요.

타마

서울 영등포구 은행로 30 중소기업중앙회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