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토리아 다니/ 샐러드, 아라비아따, 오늘의 메인, 오늘의 파스타] 루꼴라랑 소고기가 올라간 샐러드는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아라비아따는 맵기 조절이 가능한지 매콤하게 부탁드렸고 부모님 입맛에 잘 맞았나봅니다. 링귀니면.. 이었던 것같은데 두꺼운 면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오늘의 메인은 병아리콩을 으깬 무언가랑 그린빈을 곁들인 문어구이. 가격은 2.5 오늘의 메인은 메뉴도 가격도 매번 다르고2.0-4.0 사이. 문어구이는 처음 먹어보는 것같은데 부드럽고 병아리콩어쩌구랑 먹으니까 고소함이 배가 되네요. 먹다가 파스타 하나 더 먹고싶어서 오늘의 파스타를 얼른 주문했는데 가지, 토마토가 들어간 오일파스타였습니다. 저는 오일파스타가 더 제 취향이었어요. 전체적으로 만족했는데 양은 적은편. 파스타 먹고싶으면 또 방문할 의향있습니다. 파스타에 후하기도 하고 기분파인 저는 오늘이 기분이 좋았던터라 추천 😁
트라토리아 다니
서울 마포구 포은로 9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