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토리아 다니
TRATTORIA DANI
TRATTORIA DANI
망원의 작은 이탈리안. 까르보나라와 뇨끼를 주문했어요. 까르보나라는 크림없이 노른자만 들어간 정통 까르보나라였어요. 위에 햄이 올라가 있는데 생긴게 스팸같았어요 ㅋㅋ 그치만 스팸은 아니었다.. 뇨끼는 단호박 무스가 올라간 크림뇨끼였는데, 딱 예상한 정도의 맛이었어요. 쫀득한 편은 아니었구요. 보통 뇨끼먹을때 소스남은것도 쓱싹 긁어먹는데 여긴 왠지 손이 안가더라는... 비주얼은 정말 좋아요! 다른 메뉴들이 먹어보고 싶기는 해서 근... 더보기
[트라토라아 다니/ 제철 샐러드, 제철 페스토를 넣은 쉬림프 크림파스타] 여름이라 아오리 사과가 들어간 루꼴라 샐러드, 파스타에 들어가는 페스토도 제철이라고 표기되어 있었는데 먹어보니 깻잎페스토 ! 깻잎페스토로 만든 파스타는 처음 먹어보는데 맛있었습니다. 살짝 쌉싸름 하다고 해야할까요.. 이게 감칠맛있었어요. 파스타 안의 새우가 포크로 쉽게 껍질을 벗길 수 있는 모양이라 먹기 편했습니다. 이번엔 좋음을 드려요 ! 저번에 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