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서원/ 바게트샌드위치, 레모네이드] 입천장 까지지 않는 포송포송한 바게트 ! 개인적으로는 햄이 조금 더 들었으면 좋았을 것같기도 했지만 바게트가 주인공이라는 느낌을 크게 받았던 바게트 샌드위치입니다. 바게트의 거친 윗면을 바닥으로 가게해서 먹으면 입천장이 전혀 까지지 않는 정도였습니다. 가격이 5500원이라 한 조각만 주시려나 했는데 한토막이 그대로 나오네요 ?! 가격이 정말 좋아요. 레모네이드는 직접 짜서 내어주시는데 추운 날씨를 고려해서 얼음을 넣지 않은채로 내어주신 다음 원하는 만큼 얼음을 넣어주시네요. 바게트샌드위치랑 레몬마들렌이 저의 베스트 메뉴 두 가지 !

과자서원

서울 마포구 희우정로10길 15 망원1차대림아파트 상가동 1층 11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