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showerbo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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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가격은 저렴한 편이어서 좋았는데, 휘낭시에는 조금더 쫄깃, 소금빵은 조금더 바삭한 것이 취향이라..! 재료를 아낌없이 넣으신 맛입니다. 말차 휘낭시에 매우 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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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희우정로10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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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숑 @linu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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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마들렌 네 가지(오렌지, 레몬, 초콜릿, 얼그레이) 파운드처럼 마들렌도 곧고 무게감이 있는 편. 모두 파운드처럼 맛이 진한 편이었는데 초콜릿은 안에 두꺼운 초콜릿 소스가, 얼그레이는 얼그레이 잎이 가득 들어 있었다. 반면 오렌지와 레몬은 향이 은은하고 글레이즈드가 얇아서 가볍게 먹기 좋았다. 앤트러사이트 나쓰메소세키 핸드드립 아이스/핫 모두 2,000원이었고 원두 맛이 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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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숑 @linu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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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레몬 마들렌, 무화과 파운드 모두 재료가 무겁게 들어갔으나 캐릭터가 무너지지 않아 강직하고 묵직한 맛이었다. 홍차 등 가볍지 않은 차나 커피와 잘 어울리는 조합. 사장님께 추천을 부탁할 경우 빵의 원리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자세히 알고 싶은 분께 상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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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미 @yamyam

추천해요

4년

[과자서원/ 바게트샌드위치, 레모네이드] 입천장 까지지 않는 포송포송한 바게트 ! 개인적으로는 햄이 조금 더 들었으면 좋았을 것같기도 했지만 바게트가 주인공이라는 느낌을 크게 받았던 바게트 샌드위치입니다. 바게트의 거친 윗면을 바닥으로 가게해서 먹으면 입천장이 전혀 까지지 않는 정도였습니다. 가격이 5500원이라 한 조각만 주시려나 했는데 한토막이 그대로 나오네요 ?! 가격이 정말 좋아요. 레모네이드는 직접 짜서 내어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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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 @meonast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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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앞 두 분 대신 먼저 맛본 잠봉 샌드위치🥖 잠봉햄과 버터, 씨겨자가 들어갔다. 바게트 자체는 괜찮은데, 샌드위치는 속재료의 풍부한 맛을 즐기기에는 살짝 힘든 양 같았다. 그래도 5,500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에 든든히 먹을 수 있었던 샌드위치. 스콘, 마들렌, 샌드위치 중 레몬 마들렌이 제일 반응이 괜찮았다. 즉시 착즙 레모네이드는 샌드위치랑 먹기 딱 좋았다🍋 무려 2,000원.. 가격이 참 저렴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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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미 @yamy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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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과자서원/ 마들렌, 레몬마들렌, 스콘] 사진은 없습니다 !! 꽤 늦게까지 (8시) 오픈하시길래 빵을 샀습니다 ! 구움과자랑 식사빵정도가 있어요. 레몬글라쎄가 상큼바삭해서 레몬마들렌이 맘에 들었습니다. 과자종류 산 다음 날 바게트샌드위치 먹으러 갔는데 오픈시간이 한참 남아있어서 그냥 지나쳐왔네요 ! 조만간 바게트샌드위치를 먹으러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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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의별 @maindish1

추천해요

4년

9월 17일 오픈한 신상 베이커리. 스콘, 바게트, 구움과자를 파시는데, 이것저것 시식해본 바로는 바게트가 제일 나은 것 같다. 스콘은 밀도/무게감이 좀 더 있었으면 좋겠다 싶고, 구움과자는 당도가 좀 부족한 느낌이다. 바게트로 잠봉 샌드위치도 만들어 파시는데, 가격도 저렴하고(5,500) 맛도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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