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 비엣/ 포 보, 미꽝, 샐러드] 메뉴가 참 다양한 베트남 음식점이었어요. 흔하게 접하던 메뉴보다 훨씬 다양한 메뉴들이 있어서 고르기 참 어려웠어요. 락사를 상상하고 주문한 미꽝과 기본 포 보와 입가심을 위한 샐러드를 주문했습니다. 미꽝은 락사보단 농도가 옅고 자작한 국물이 특징이었어요. 후루룩 먹기 좋은 형태였어요. 덜 달고 매콤한 맛을 더 느낄 수 있었다면 제가 좋아하던 락사맛이 났을 것같아요 ㅎㅎ 사진엔 없는 포보도 좋았고 샐러드도 기분 좋은 상큼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돌아오는 4월에 이사를 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
몬 비엣
서울 마포구 양화로 36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