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 비엣
Mon Viet
Mon Viet
지나가는 길에 몇번 봤던 베트남음식점. 한국인 남성이 베트남에 오랫동안 생활하다가 베트남 이곳저곳 여행 다니면서 사진으로 남기고 그것이 베트남 언론에까지 나오기도 했다. 그런 사장님이 합정역 바로 근처 지하에 베트남음식점을 오픈하셨다. 여행을 많이 다니신 분이라 그런지 곳곳에 사진과 간단한 소품들을 배치해 은근하게 여행 감성을 살려놓으셨다. 사진걸려있는 사진들은 사장님이 직접 찍으면 사진들이다. 그 중 몇장은 아이폰 몇장은 후지... 더보기
[몬 비엣/ 포 보, 미꽝, 샐러드] 메뉴가 참 다양한 베트남 음식점이었어요. 흔하게 접하던 메뉴보다 훨씬 다양한 메뉴들이 있어서 고르기 참 어려웠어요. 락사를 상상하고 주문한 미꽝과 기본 포 보와 입가심을 위한 샐러드를 주문했습니다. 미꽝은 락사보단 농도가 옅고 자작한 국물이 특징이었어요. 후루룩 먹기 좋은 형태였어요. 덜 달고 매콤한 맛을 더 느낄 수 있었다면 제가 좋아하던 락사맛이 났을 것같아요 ㅎㅎ 사진엔 없는 포보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