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명동/ 아우어파스타/ 트러플버섯뇨끼, 알리오올리오] 오랜만에 파스타 먹는데 너무 만족했음 ! 뇨끼는 지금껏 먹었던 것과 다르게 큼직해서 가래떡이랑 스트링치즈가 생각남 ! 식감도 먹은 것 중에 가장 쫀득한 식감이었다. 입에 착착 감길 정도. 소스는 버섯을 잘게 다져 넣은 소스라 덩어리감이 있었는데 그냥 흐르는 소스보다 뇨끼랑 먹기 좋았음. 아쉬운 점이 있다면 간이 너무 센 점 ! 알리오올리오는 면이 두꺼웠는데도 심심하지 않았음. 친구음식을 한입 먹은 소감이라 딱히 남길 말이 없음 ㅎㅎ * 오픈 전부터 사람들이 주변에 서성이고 웨이팅도 꽤 있는 곳이라 바쁜 것은 이해하지만 음료도 음식을 거의 다 먹어갈때쯤 나왔고 피클도 요청을 해도 주지 않으셨음. 가게 오픈 전에 사람들이 많으면 줄 서있을 곳이라도 안내해주셨으면 좋겠다 ** 전보다 메뉴가 많이 줄었어요 !!!
아우어 파스타
광주 동구 동명로26번길 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