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구다방/ 핸드드립-온두라스] 후기들을 통해 기억하던 살구다방 분위기가 아니었어요. 겨울이라 그런지 조금 더 건조한 분위기였답니다. 아무래도 인테리어가 간단하다보니 계절의 분위기를 많이 타나봅니다. 아침 산책으로 이 근처를 꽤 자주 왔었는데 정작 살구다방은 한 번도 지나치지 않았던 것 같았는데 산책로 주변이 아니라 지나친 기억이 없었나봐요. 커피는 보통 .. 조금 아쉬웠던 것은 주변 건물들이 오래돼서 그런지 오래된 하수구 냄새가 좀 들어와요. 실내 화장실 ⭕️
살구다방
서울 마포구 광성로6길 56 노블하우스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