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글340] 여길 드디어 와보네요. 활짝 열린 통창을 보면서 근처만 뱅글뱅글 돌았지 처음 가봤어요. 이 자리에 테이블 간격 넓고 한적해서 바로 옆 카페에 방문했을 때 아쉬웠던 점들이 하나 둘 떠오르더라고요 ㅎㅎ 커피는 싱글원두로 산미 있는 원두 골랐는데 딸기향이 나서 굿. 다만 좀 연한듯해요.
앵글 340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155 대창빌딩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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