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스티 써스데이] 예약에 만석 웨이팅까지 있을만큼 인기가 있나봐요. 하이볼은 편하게 위스키 종류와 섞을 음료 종류만 고르면 척척 나오니 고민할 필요가 없어서 편했어요. 다만 위스키를 주문하려면 이야기가 길어지겠더라구요. 메뉴가 따로 없고 마시고 싶은 위스키가 진열되어 있는 것을 보고 고르시거나 취향을 말씀하시면 찾아주는 시스템. 두 번째 잔은 그냥 보이는 바틀을 보고 골라서 주문했어요.
써스티 써스데이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4길 62-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