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스티 써스데이
thirsty thursday
thirsty thursday
숨은 보석 같은 찐 위스키 바입니다. 우사단로에 있을 때 단골이었는데, 코로나 시기에 한동안 안 가다가 다시 가보니 없어져서 아쉬웠어요. 근데 이 바가 한남동으로 이전개업 했더군요! 브랜드 위스키 뿐만 아니라 찐 위스키 팬이라면 맛보고 싶은 독립병 위스키가 너무 많습니다. 사장님이 영국생활을 오래 하셔서 위스키에 대한 지식과 열정이 대단합니다. 원하시면 위스키의 역사, 간략한 증류소 소개도 들을 수 있고 위스키 추천도 받을 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