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해월] 디너로 다녀왔어요 ✨ 사진을 찍다 말다해서 찍은 메뉴 중 기억에 남았던 것들을 위주로 첨부했는데 뭐 .. 거의 다 ?? 전반적으로 비싸고 귀한 재료를 쓰신다고 느꼈어요. 랍스터부터 다금바리까지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초밥도 좋았지만 전식(??)이라고 해야하나요 작은 요리들이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마지막 피스였던 버터에 구운 기정떡에 올린 장어구이도 정말 맛있었네요. 안주로 좋은 구성인데다 간이 좀 센 편이라 술을 곁들였다면 훨씬 좋았겠어요. 다음 번에 방문하게 된다면 꼭 꼭 술과 함께 할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해월

서울 강남구 언주로150길 24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