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
海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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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월] 디너로 다녀왔어요 ✨ 사진을 찍다 말다해서 찍은 메뉴 중 기억에 남았던 것들을 위주로 첨부했는데 뭐 .. 거의 다 ?? 전반적으로 비싸고 귀한 재료를 쓰신다고 느꼈어요. 랍스터부터 다금바리까지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초밥도 좋았지만 전식(??)이라고 해야하나요 작은 요리들이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마지막 피스였던 버터에 구운 기정떡에 올린 장어구이도 정말 맛있었네요. 안주로 좋은 구성인데다 간이 좀 센 편이라 술을... 더보기
한줄평: 뭐든지 셰프님의 정성이 가득한 가성비 좋은 미들급 스시야! 매리어트, 플라자호텔, 노부 등에서 경력을 쌓은 박상현 셰프가 운영하는 미들급 스시야. 조용한 분위기에서 박 셰프님의 스시를 맛볼 수 있었던 시간. 간장까지 직접 만드는 곳이라고 하니 셰프님의 정성을 느낄 수 있다. 구성은 아래와 같다. 런치는 5.4만원. 가격이 합리적인 편! 6월초에 다녀왔다. ㅇ 츠마미 - 샐러드 - 사시미 동해안 포항에서 잡힌 참치 농어 ... 더보기
이 동네에서 이가격이라고?! 라는 생각이 들어서 궁금했던 해월. 밋업으로 다녀왔습니다. 맛있었어요! 특히 다른 분들이 칭찬하셨던 사시미.. +_+ 삼치, 참숭어, 고등어, 전갱이 전부 다 존맛 ㅎㅎ. 참숭어 관련해서 다른 분이 여쭤봤을때 수줍게 자랑하시던게 기억나네요. 이런건 자랑스럽게, 당당하게 말하셔도 된다구요~~~~ 그리고 또 기억에 남는 덮밥 ㅠㅠ 오동통한 홍새우와 우니, 고소한 참기름이 잘 어우러져 이게 바로 녹진함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