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크] 명절을 앞두고 크리크에 다녀왔어요. 참 오랜만의 크리크였습니다 🥹 너무 이른 시간에 가서 막 구워낸 빵들이 몇 종류 나와있어서 사왔어요. 감자 치아바타는 포실포실한 질감이 너무 좋았어요. 에어프라이어에 살짝 데워 먹으니 푸근한 맛이 좋았습니다. 바게트 샌드는 바게트 자체가 맛있으니 당연히 맛있고요. 누룽지 같이 고소하고 바삭하고 공기감 있는 느낌이 좋았네요. 사진엔 없지만 휘낭시레는 바통 모양이라 바삭함을 아주 강조한 스타일이네요. 바삭한 식감을 좋아하시는 분들의 취향에 맞추셨나봐요.
크리크
서울 마포구 백범로10길 25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