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건물 지하푸드코트에 있어서 찾기에 좀 힘들었지만 잘 먹고 나왔으니 별 생각은 없습니다 마라탕 2단계로 시켰는데 저는 혀에 마라가 톡톡 치는 정도였고 친구는 속을 버렸대요 다른 가게들보다 마라가 자기주장이 강하긴 합니다 그리고 탄탄면 국물에서 나는 땅콩향이 진하게 나요 개인적으로 땅콩을 선호하지않는 타입이라 예... 그렇습니다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전 야채들 숨이 푹 죽어서 말캉말캉한게 좋은데 여기는 배추랑 청경채들을 다 아삭하게 데쳐서 준다고해야할까요 서걱서걱한 느낌이 납니다 아삭아삭파들은 좋아하실 것 같네요 마라탕 자체가 좋아하면 어느 매장이든 실패할 확률이 적잖아요 또 저는 마라탕 박애주의자라 맛있게 먹었습니다만 디테일 면에선 저와 좀 다른st
춘리 마라탕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92 광화문 오피시아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