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맛 나의 첫 마라탕 완벽한 마라탕 이라 할 수 있겠다 마라의 알싸함과 훠궈의 백탕 맛이 나는 육수 마라탕 입문자에게도 너무 좋고 중독자에게도 인기있는 내가 강북에 살았다면 맨날 먹으러 갔을텐데... 하지만 탕수육은 좀 시다 굳이 시킬필요는 없구 가지탕수육에 밥 비벼먹는게 유명하다돈데 다음에 도전해봐야겠당 배경음악으로 중국 노래 나오는 것도 나름 재밌당 아 그런데 찾아가기가 좀 힘들다 여긴가? 싶어서 두리번거리면 거기 맞음 사진 보니까 또 먹고싶다...
천향록
서울 종로구 성균관로 12 유니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