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 한식의 장벽을 깬 듯한 요리들. 접객도 괜찮았고 무엇보다 음식점을 찾으러 올라오는 길과 풍경이 너무 예쁘다. 신선한 조합들이 많아서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분들에게는 추천!
이다 서울
서울 종로구 서순라길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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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 고도.. 매번 신메뉴를 먹으러 갈 때마다 두근거립니다. 아래는 크리스마스 특선 1인코스!
고도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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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의 최강자라고 부르고싶다. 가격은 다소 저렴한 편은 아니나 시즌 메뉴 등 스테디인 쌀과 자몽은 흠잡을 데 없음
솔리드 웍스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길 88-3
카페카메라는 이름을 가진 식당, 작은 식당이며 메뉴는 단촐. 가라아게동이 촉촉/바삭 두 버젼이며 사케동 또한 흠잡을 것이 없었음. 별미로 샐러드가 매우 맛있었다. 가격도 저렴- 가장 비싼 메뉴인 사케동이 9천원
카페 카메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1안길 12
마차 롤케이크와 아이스아메리카노. 특별하진 않은 맛, 깔끔한 인테리어
마망갸또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10길 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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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지 소고기가 다 들어있는 쌀국수. 조용히 먹어야 한다는 유의사항에만 동의한다면 손색없는 맛집! 시끄럽게 하면 주의 받을 수 있다-실제 한 팀이 세 번이나 넘게 주의받음 소고기 국물 맛이 깊고 각 고기의 부위가 대체로 훌륭함 더불어 맛있게 먹는 법이 벽에 붙어있는데 그대로 하면 여러가지의 방식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미분당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5길 26-7
커리새우라이스와 로제새우파스타 모든 메뉴가 평타 이상인 것 같으며 외국인들도 맛있어했음! 학교 근처 후문엔 먹을 곳이 많이 없는데 이곳은 다양한 메뉴에 음식 서빙도 빨랐음
티아라 파스타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7길 24
패션후르츠 티와 코코넛 커피 스무디? 양이 조금 적고 얼음이 많음 맛은 있으나 가격이 약간 있음
콩 카페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 168-8
히레 정식 밖에 주문이 안됐던 날. 첫 방문이었는데 분위기는 매우 번잡했고 물 서빙조차 까먹으심. 음식 자체만 두고 말하자면 소금과 트러플오일 그리고 기본 가츠소스는 괜찮았다. 고기의 질이 매우 좋은 것으로 느껴짐. 재방문 의사는 있으나, 메뉴나 솔드아웃의 변수가 있어 망설여지기도 함.
헤키
서울 마포구 동교로9길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