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고칸시오 요즘 핫한 라멘바 시코우. 오레노 하쿠텐 등등에서 수련하신 라오타출신이라고 들었음. 인스타 설명에서도 라멘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느껴져서 좋았음. 마침 방문하려던 낳이 이벤트 하던 날이었는데 쇼유 자체가 딱히 취향이 아니라서 좋았음. 9시에 도착해서 첫 타임에 들어갈 수 있었음. 사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첫 맛에는 닭의 감칠맛이 느껴졌다가 후에 조개의 풍미가 느껴지는 복합적인 스프였음. 접객도 좋았고 양도 적당했음. 다만 닭차슈에서 닭비린내가 조금 나서 0.5점 내림. 희옥이 깔끔하게 맛있다면 여긴 복합적인 맛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기존 상시메뉴인 시오는 안 먹어봐서 비교가 어려움..
라멘바 시코우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7길 33 1층 1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