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하고 이틀? 뒤에 갔었던 것 같다. 돈카츠, 장국, 깍두기, 밥, 샐러드, 친절한 사장님.. 모두 흠잡을 곳 없다. 그나마 테이블이 좁다는 점? 얼마나 좁냐면 돈카츠가 좀만 흔들리면 바닥에 떨어질 거 같을 정도이다. 돈카츠엔 딱히 특색은 없지만 훈연한 말돈 소금이 정말 맛있다. 다른 돈카츠 집에 가져가고 싶을 정도이다. 동네주민들한테는 정말 맛있는 맛집이 생긴건 사실이다만 멀리서 찾아올 맛은 아니다.
훈타
서울 강서구 곰달래로26길 15 현대그린아파트 101동 10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