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태양커피가 너무 붐빈다면. 태양커피가 너무 붐벼서 여기 왔는데 한적하고 여유롭다. 공간이 안으로 길쭉하게 뻗어있는 구조. 의자는 딱딱해서 오래 앉아있기에 편하지는 않다. 약간 블루보틀을 의식하고 만든것 같은 인테리어나 구조다. 에티오피아 드립커피를 주문했더니 산미도 적당하고 밸런스도 나쁘지 않아서 좋았다! 직접 만든 스콘도 따끈하게 데워주는데 직접 만들었다는 버터랑 발라서 먹으면 꽤 맛남 내가 좋아하는 겉바속촉 스타일 스콘이고 잡미가 별로 없어서 딱이었다.
블루이쉬 브루 커피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25길 5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