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이쉬 브루 커피
Bluish Brew Coffee
Bluish Brew Coffee
한줄평: 태양커피가 너무 붐빈다면. 태양커피가 너무 붐벼서 여기 왔는데 한적하고 여유롭다. 공간이 안으로 길쭉하게 뻗어있는 구조. 의자는 딱딱해서 오래 앉아있기에 편하지는 않다. 약간 블루보틀을 의식하고 만든것 같은 인테리어나 구조다. 에티오피아 드립커피를 주문했더니 산미도 적당하고 밸런스도 나쁘지 않아서 좋았다! 직접 만든 스콘도 따끈하게 데워주는데 직접 만들었다는 버터랑 발라서 먹으면 꽤 맛남 내가 좋아하는 겉바속촉 스타일 ... 더보기
2017년 그레이스호텔 1층에 개업한 카페. 처음 가보았다. 드립과 라떼를 하나씩 시켜 맛보았는데 맛이 꽤 만족스럽다. 가성비로는 대만족. 대표 메뉴인 드립이 3천 원인데 다른 카페들의 6,7천 원짜리 드립과 비교하면 가격은 절반, 품질은 75~80% 이상 되는 듯하다. (물론 그 작은 맛의 차이가 중요한 것이긴 하지만.) 작지만 아담하고 잘 정돈된 매장과 조심스런 접객도 한몫하는 듯. 한길가에서 매장이 보이긴 하지만 길가... 더보기